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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생활건강 다이어트

탄수화물 중독은 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가?

by 1분생활건강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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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분을 통해 생활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1분생활건강입니다. 주변에서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탄수화물 중독은 탄수화물을 중독된 것처럼 필요 이상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탄수화물에 종류에는 빵, 과자, 밥, 면과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것을 쉬지 않고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을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하는데 왜 이게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걸까요?


탄수화물 중독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으면 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뿐만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유는 탄수화물의 역할을 알게 되면 이해가 됩니다. 탄수화물은 기본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됩니다. 소화와 흡수할때 포도당의 형태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장기나 근육을 돌아다니면서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저장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이 잉여포도당을 다시 지방으로 변환해 저장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나머지 탄수화물들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중독은 기전상 비만이 되는 길, 즉 살이 찌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은 왜 생기는 것일까?

그럼 단순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으면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적당히 먹는다면 굳이 신경쓸필요가 없을 것으로 느껴지는데 명칭을 보면 알 수 있듯 탄수화물에 중독이 된상태기 때문에 섭취자가 마음대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중독의 이유는 세로토닌이라는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선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떄면 세로토닌이 내려가 우울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 때 탄수화물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세로토닌이 분비되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간혹 드라마를 보면 안좋은 일이 생기면 폭식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위의 기전과 연관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탄수화물 섭취로 세로토닌을 분비해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극복하는 방법은?

탄수화물 중독을 극복하는 방법은 우선 식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늘려야 하며 정제탄수화물을 양을 줄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 역시 이뤄야 되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어떻게 해소하며 우울감을 해소할지 연습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행위를 한다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밥이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지 생각해보시고 그런다면 탄수화물을 줄여나가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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