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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생활건강 다이어트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 차이는?

by 1분생활건강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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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분을 통해 생활건강의 증진에 도움을 주는 1분생활건강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단을 하게 됩니다. 식단을 하다 보면 평소보다 먹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배고프기도 하고 먹고 싶은게 생각나기도 합니다. 여기서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이 뭔지 모르겠지만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음식을 바로 먹게 되버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공복감과 허기짐으로 인해 생기는 진짜 식욕은 식사가 필요한 상태임으로 무언가를 먹어야 하지만 가짜식욕의 경우 단순한 입의 심심함이나 공복감이 아닌 스트레스 등 외부의 요인으로 식욕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가짜 식욕을 없애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짜식욕이 생기는 이유?

식사를 하고 난 후 얼마지나지 않아 갑자기 단게 생각이 난다거나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고 싶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행복할 때 발생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내려가 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가 받기 때문에 행복해지려고 무의식적으로 세로토닌을 높이려는 노력을 합니다. 이 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지닌 후 식사를 할 경우 폭식이나 과식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단것을 찾아 당을 보충하려고 하는 행위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식사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 입니다. 먹는 양과 상관없이 엄밀히 말하면 포만중추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식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배고픈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때는 꼭꼭 씹어서 식사하는 습관과 느리게 먹는 습관 및 다양한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가짜식욕 극복하는 법은?

가짜 식욕을 억제하는 법은 많이 있습니다. 우선 두가지의 관점에서 봐야할 것입니다. 포만감을 위한 살 찌지 않은 간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뇌를 속여 식욕중추를 무력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로 정리 해 놨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간단히 소개하자면 오이, 방울토마토와 같은 채소를 먹는 것입니다. 칼로리가 매우 낮아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포만감에 상당히 좋은 식품입니다. 대신 꼭꼭 씹어 천천히 먹기를 권합니다.

물을 천천히 섭취하며 위의 포만감을 조성해 포만중추에 자극을 줘 배고픔을 잊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양치질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섭취에 대한 방어를 하는 방법도 있고 일어나서 걷는운동을 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건 몸에 필요한 섭취는 거르면 안됩니다. 몸이 배고픔을 일으킬 수 있는 저혈당의 상태나 공복에 비롯함 배고픔에 대한 식욕은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적당한 식사를 통해 배고픔을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짜 식욕을 가짜 식욕처럼 행동하면 영양결핍과 요요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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