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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생활건강 다이어트

배고픔을 잊게 하는 방법은?

by 1분생활건강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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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분을 통해 생활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1분생활건강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단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초기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제한된 식사를 하게 되면 적응하는 기간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그 중 가장 힘든 것이 배고픔입니다. 원래 먹던것을 양만큼 먹지 못하게 되면 식사 후 몇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가 고프고 자기 직전에 배가 고프기도 합니다.


배가 고픈것은 식욕중추가 자극이 되서 배가 고픔을 느끼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혈당이 낮아지거나 공복감을 느끼기 보다 심심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배고픔을 잊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물을 마셔라 입니다. 밥을 충분히 먹었음에도 배가 고프다면 물을 마셔보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마셔도 되지만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하자면 물은 천천히 느리게 5~10분의 시간을 통해 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물 섭취를 통해서 위장에 포만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일어나서 걸어라 입니다. 배고픈것은 배가 고파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식욕중추의 일시적인 자극에 의한 배고픔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행동을 바꿔 뇌를 운동중이라고 속이는 것입니다. 뇌의 전환으로 인해 배고픔을 잊는 것이며 갑자기 일어나서 걷거나 아니면 원하는 음악을 듣거나 먹는것과 무관한 행동을 즉각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번째 양치질하기 입니다. 입에 텁텁하거나 심심할 경우 배가 고프고 뭔가를 먹고 싶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것도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양치질을 하면 더 이상 음식섭취가 효과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식욕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네번째 껌씹기 입니다. 배가 고프다면 껌씹기를 통해 포만중추를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껌을 씹는 행위는 포만중추를 자극해 배부름을 느끼게 하지만 교감신경을 자극해 식욕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껌이 아니라도 씹을 수 있는 무언가를 씹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 씹을 만한 간식을 먹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섯번째 재밌는 취미활동하기 입니다. 배가 고픈경우는 우울할 경우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수치가 내려가게 합니다. 이럴 경우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세로토닌의 수치가 올라갑니다. 우울한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세로토닌 향상을 위해 폭식하거나 과식을 하거나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스트레스 관리에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해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배고픔을 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일시적인 배고픔을 잊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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