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분을 통해 생활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1분생활건강입니다. 오늘은 과식과 폭식을 한 후 어떻게 하면 살이 덜 찌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아주 어렵지 않은 방법이며 과식이 아니라도 평소에도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식, 폭식 후 하면 좋은 것은 바로 '걷기운동'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걷기는 가벼운 걷기를 이야기 합니다. 산책을 할정도의 강도를 말합니다. 실제로 식후 30분씩 아침, 점심, 저녁 걷기를 한 그룹은 3kg의 감량이 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왜? 식후 걷는것이 도움이 되는 걸까요? 우선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을 빠르게 섭취했을 것이며 과한 포도당이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도당이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데 이 떄 인슐린이 나와서 잉여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합니다.

인슐린의 역할은 혈중내 포도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인데 이를 운동으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잉여포도당을 운동을 통해 일부를 소모해주는 것입니다. 식후 1시간이내 최고의 혈당을 찍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동을 가볍게 해줌으로 혈당의 최고치를 일부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의문은 잉여포도당을 많이 사용하면 최고 혈당을 더 낮게 잡을 수 있을 텐데 그렇다면 더 강도 높고 탄수화물을 잘 연소 시키는 근육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가 있지 않을 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안됩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이나, 근육운동의 경우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을 자극해 몸의 긴장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으며 각종 소화기계의 장애를 유발합니다. 또 과한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와 혈당수치를 더 높게 만들어버린다고 합니다.
권장하는 운동강도는 주변 산책하는 정도의 강도를 추천하며 최소 10분만 해도 효과가 있으니 밥을 먹고 10분정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과한 식사를 했다면 식후 1시간 이내에 걷기운동이나 저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과식했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식후 30분 이상 걷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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