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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생활건강 다이어트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 뭐가 문제일까?

by 1분생활건강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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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분을 통해 생활건강을 증진시키는 1분생활건강입니다. 오늘은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뭐가 문제일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밥을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플까요? 배에 정말 거지가 들어있을까요?그 원인에 대해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량을 줄였기 때문에

식사를 한 후에도 배가 고프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식사를 해야되는 경우가 연출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이제 막 한 경우 평소의 식사량보다 현저하게 낮은 식사를 할 경우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입니다. 평소에 먹는양이 많았을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많이 했다면 면과 빵 같은 밀가루 위주의 식사를 했다면 식사량이 많았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또 연결된 내용이 있으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빨리 먹었기 때문에

빨리 식사했을 경우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이는 포만감 중추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만약 식사의 양을 일정하다고 한다면 빨리 먹었을 경우 포만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포만감 중추는 위장에 음식물이 어느 정도의 시간 존재하면 포만감중추가 자극돼 포만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위장에 음식물이 충분한 시간을 느끼기 전까지 식사를 다 마쳤다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채 식사를 마무리하게 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공복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거짓배고픔을 느낄때

거짓배고픔? 그런게 있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있습니다. 배고픔을 느끼려면 공복감, 저혈당과 같은 몸의 상태일 때 배고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를 거짓배고픔이라고 칭합니다. 거짓배고픔의 경우 어떨 때 일어날까요?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발생합니다.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있는 상황이 이와 관련된 중추가 자극이 돼 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이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로토닌이라는 행복감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갈구하게 됩니다. 당장 그 호르몬을 올릴 수 있는 경우는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경우 세로토닌이 나와 행복한 감정을 느낀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주로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단음식을 갈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빠르게 흡수되는 과정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간다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상황이 올수록 많이 먹을 수 있고 배가 불렀다가 어느 시점이 지나가면 배가 고프게 됩니다.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면요리를 먹거나, 빵을 먹거나, 떡을 먹을 경우 그렇습니다. 이런 요리를 먹고 빠르게 혈당이 오르고 빠르게 내려가면서 순간적으로 저혈당으로 착각해 배가 고프게 되는 경우가 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잉여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되려 하고 또 일시적으로 빠르게 오르고 내리면 다시 배가 고프게 되어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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