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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생활건강 음식편

토마토의 효과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y 1분생활건강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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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분을 통해 여러분의 생활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1분생화건강입니다. 토마토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외국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토마토를 썰어서 설탕을 뿌려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스페인에선 토마토를 이용해 토마토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발렌시아주의 작은 마을 부뇰에서 매년 여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올땐 관상용으로 수입이 됬으나 그 열매에 영양가가 확인이 되자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친숙한 토마토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에서 언급했듯 토마토에는 무수히 많은 좋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연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B1, B2, C,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C,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이들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제 구체적인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비타민C로 인해 활성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하는데 유효합니다. 비타민C는 잔주름 예방과 기미예방을 통해 젊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두번째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유리합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여성의 경우 유방암 그리고 소화기계통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코펜은 알코올 분해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유용하며 이를 통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술을 먹기전 이나 안주로 토마토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번째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의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내 혈전 생산을 막아주며 이는 심장마비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고혈압환자에게 혈압을 조절하는데 유리합니다. 토마토 내에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루틴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내리는데 일조를 합니다.

 

 

 

 

 

이런 토마토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토마토의 경우 파란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빨간 토마토의 성분이 더 많이 있고 특히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함유된 빨간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우선 토마토에 열을 가해 토마토에 있던 라이코펜을 세포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양의 토마토를 섭취했을 경우 토마토소스와 같은 열처리를 한 식품은 생토마토에에 비해 라이코펜의 섭취율을 5배의 차이가 난다고 하니 열을 가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요약하면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숙취해소, 혈관질환예방, 고혈압관리에 유용한 토마토를 열을 가해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1분을 통해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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